[게임브리핑] 이상범 감독 “많이 뛰어야 우리 플레이 나와”

원주/김선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1 18: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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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김선일 인터넷기자]DB가 KCC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원주 DB는 1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4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원주 DB는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거뒀으나, 퐁당퐁당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이어가지는 못하고 있다. DB는 이날 승리한다면 2연승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갈 수 있다.

경기 전 만난 DB 이상범 감독은 승리를 위해 선수들의 활동량을 강조했다. 이상범 감독은 “정체되있는 경기보다 활발하게 움직여야 우리의 플레이가 나온다”며 강조 사항을 밝혔다.

한편, 전주 KCC는 9연패를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KCC는 이날 패배시 구단 역대 최다 연패 타이 기록(10연패)을 세우게 된다.

DB 이상범 감독

Q. 오늘 경기 준비는?
경기 후 일주일 정도 휴식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많이 뛰어다니는 경기를 하자고 했다. 정체 되어있는 경기 보다는 활기차게 움직여야 우리 플레이가 나온다. 선수들에게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라고 했다.

Q.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연장 계약을 맺었는데, 어떤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적응을 거의 마쳐가는 듯 하다. 우리가 생각했던 오브라이언트를 못 보여줘서 교체를 생각했는데, 불발됐다. 본인도 시즌 계약을 한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연습을 더하기도 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아직 더 지켜봐야한다(웃음). 이대로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Q. 브레이크 기간 계획은?
(허)웅이의 부담감을 줄여줘야 한다. (강)상재, (김)종규, 외국 선수들이 분발해줘야 한다. 트리플포스트를 시도해봤는데, 처음 구상한 것처럼 잘 안되더라. (강)상재를 센터로 기용하는 것이 아니라 포워드로 기용하려고 한다. 상재가 외곽 수비 등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KCC 전창진 감독


Q. 오늘 경기 준비?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기본적인 부분부터 챙기면서 경기에 임하자고 했다. DB 앞선이 빠르기 때문에 트랜지션도 경계된다. 앞선 (DB와) 맞대결에서 3쿼터부터 무너졌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부분도 짚어줬다.

Q. 이전 경기 연장까지 치렀는데, 스타팅 라인업에 변화가 있는지?
변화가 있다. 윌리엄스가 먼저 나가서 오브라이언트에 대한 수비를 맡아줄 것이다. (김)지완이도 먼저 나간다. 상대와 우리 모두 4일에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치르는 중이다. 전술적인 부분보다는 기본적인 부분을 신경 쓰려고 했다.

*베스트5
원주 DB: 허웅 박찬희 정준원 김종규 조니 오브라이언트
전주 KCC: 유현준 김지완 정창영 김상규 라타비우스 윌리엄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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