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현 결장한 전자랜드, '6P 6AST' 신예 양준우의 활약에 위안

김주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1 18: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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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김주연 인터넷기자] 김낙현이 빠진 전자랜드의 앞선을 신인 양준우가 지켰다.

인천 전자랜드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5라운드 대결에서 77-84로 패했다.

전자랜드의 주축인 김낙현이 직전경기(KT전)에서 허리 부상을 당하며 결장했고, 고참 정영삼도 허리가 좋지 않아 빠진 상태였다. 전력누수를 메우기 위해 유도훈 감독은 박찬희와 양준우를 투입시켰다.

양준우는 1쿼터 후반 KGC인삼공사 전성현의 3점슛에 3점슛으로 맞수를 두며 맹활약했다. 비록 패했으나 양준우는 약 20분 동안 3점슛 2개로 6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제 역할을 했다.

경기 전 라커룸에서 유도훈 감독은 "아직 미숙하지만 듀얼가드로 발전가능성이 충분하다. 3점슛도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가드로서 공수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으면 좋은 선수가 될거다"라며 양준우의 앞날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D리그 2차 대회에서 평균 12득점 2.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던 양준우는 공교롭게도 이날 프로 데뷔 이후 정규리그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의 활약은 유도훈 감독은 어떻게 봤을까.

유 감독은 "감독 입장에서 더 좋은 선수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다. 채워야할 점이 많다. 오늘 경기가 경험이 됐으면 한다"라고 평가했다. 성균관대 시절 공수다방면에서 활약했던 그가 전자랜드에도 보탬이 될 수 있을까.

 

#사진_유용우 기자

점프볼 / 김주연 기자 sim19jy@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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