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KGC 변준형 오른쪽 무릎에 충격 입어...잔여 시간 출전 불가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5 17: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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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변준형(24, 185.3cm)이 쓰러졌다.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2라운드 맞대결. 이날 KGC인삼공사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KCC는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기는 초반부터 KCC의 흐름으로 흘러갔다. 타일러 데이비스가 골밑을 장악했고, 이정현은 외곽에서 3점슛을 터뜨렸다. KGC인삼공사는 전성현과 얼 클락이 분전했지만 점수차를 쉽게 좁히지 못했다.

2쿼터를 3분여 남긴 상황. KGC인삼공사에 대형 악재가 닥쳤다. 변준형이 속공 상황에서 레이업을 시도하고 내려오다 오른쪽 무릎에 충격을 입은 것. 고통을 호소하던 변준형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벤치로 물러났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에 충격을 입었다. 다행히 체중이 실린 다리가 아니라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통증이 있어 오늘 경기는 더 이상 뛰지 못할 것 같다. 정확한 상태는 내일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봐야 알 것 같다”며 변준형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재도와 함께 앞선을 이끌던 변준형의 출전은 더 이상 불가능한 상황. 전반전을 31-44로 마친 KGC인삼공사는 이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까.

# 사진_홍기웅 기자

점프볼 / 조영두 기자 zerodo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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