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KXO 홍보대사라니..."올 시즌 더 동기부여가 된다"

김지용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4 17: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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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김지용 기자] “신기하다. 유명 아이돌 가수가 내가 뛰는 KXO에 홍보대사라니 더 친밀해지는 느낌이다.”

2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선 KXO(한국3x3농구위원회)와 가수 청하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KXO 홍보대사로 정식 위촉된 청하는 2020년 12월31일까지 KXO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의미 있는 위촉식이었다. 유명 아이돌 가수가 농구 단체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일은 한국 농구계에 없던 일이었다. 그러다 보니 언론의 관심도 대단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장맛비를 뚫고 20여 개의 언론사에서 KXO 홍보대사 청하 위촉식에 참여해 청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청하의 KXO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박민수(하늘내린인제), 박래훈(DSB), 김동우(아프리카TV), 이채훈(PHE) 등 올 시즌 KXO리그에서 활약하게 될 선수들도 참가해 청하의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했다.

장맛비가 시작된 가운데서도 본인이 속한 리그의 경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자리한 선수들은 저마다 신기한 눈빛과 큰 박수로 KXO 홍보대사 청하를 환영했다.

하늘내린인제 박민수는 “내가 속한 KXO의 홍보대사가 유명 아이돌 인기 가수라는 게 무척 신기하다(웃음). 청하 씨가 엄청 인기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 KXO와 한국 3x3의 발전이 더 기대된다. KXO가 출범 2년 차인데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란 확신이 들어 기대가 크다. 이번 시즌이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인데 올해도 최선의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아프리카TV 소속으로 KXO리그에 처음 참여하게 되는 김동우는 “전에 없던 일이라 무척 즐겁다. 청하 씨를 실물로 보니 진짠가 싶기도 했고,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는 ‘진짜 청하가 오는건가’ 싶었다(웃음). KXO리그가 지난해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 올해 처음 KXO리그에 합류하게 됐는데 열심히 해서 좋은 구성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올 시즌 활약을 약속했다.

 


청하에게 직접 슛 시범을 보이며 본의 아니게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DSB 박래훈은 “청하 씨가 KXO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스포츠와 연예계가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되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 청하 씨가 3x3라는 영역에서 어떤 활동을 보여주실지 기대가 크다. 청하 씨가 한류 아이돌이신 만큼 외국 팬들도 많이 유입됐으면 좋겠다(웃음)”며 KXO 홍보대사 청하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했다.

올해 KXO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아 KBL 일반인 드래프트에 도전할 계획인 PHE 이채훈 역시 “가수를 실제로 처음 봤는데 신기했다(웃음). KXO리그가 발전하는 게 보여 신나면서 올해 정말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됐다. 큰 동기부여가 되는 자리였다. 올해 KXO리그에서 열심히 해서 지난 시즌 김훈 선수처럼 KBL에 도전할 수 있는 기량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선수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를 준 청하는 올해 KXO와 3x3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뛸 것을 약속했고, 선수들 역시 7월11일부터 시작될 이번 시즌 KXO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점프볼 / 김지용 기자 mcdas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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