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헌 골밑 지배한 전자랜드, 연세대에 24점차 손쉬운 승리

강현지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7 16: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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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강현지 기자] 전자랜드가 연세대를 상대로 경기력을 점검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내 보조경기장에서 연세대와 연습경기에서 86-62로 승리했다. 이대헌이 28득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고, 박찬희(7득점 7어시스트), 전현우(15득점), 양재혁(13득점 5리바운드)도 든든하게 뒤를 받쳤다.

이날 전자랜드는 박찬희, 홍경기, 전현우, 양재혁, 이대헌이 선발로 나왔고, 김낙현, 차바위, 임준수, 민성주 등 고르게 선수들이 투입되며 경기를 풀어갔다.

1쿼터부터 전자랜드의 리드. 양재혁이 3점포로 포문을 연 가운데 전현우까지 외곽슛이 터지면서 앞서나갔다. 인사이드에서는 이대헌이 한승희, 신승민 등을 압도했다. 1쿼터부터 전자랜드가 더블스코어 이상(12-5)의 격차를 벌리며 앞서갔다.

연세대는 리바운드 단속부터 하며 격차를 좁혀왔다. 전형준의 3점슛에 신승민, 박지원의 득점이 터졌고, 한승희의 3점슛이 림을 가르며 12-18까지 좁혔다. 하지만 작전타임 이후 전자랜드는 차바위의 3점포로 분위기를 바꿔놨고, 김낙현이 속공 레이업을 올려놓으며 1쿼터를 28-16으로 마쳤다.

2쿼터도 전자랜드의 리드. 김낙현이 3점포를 첫 골로 민성주와 콤비플레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현우의 3점슛도 힘을 보탠 가운데 이번에는 박찬희와 전현우가 호흡을 맞췄다. 연세대는 한승희가 내외곽으로 분투했지만, 형들의 경험치를 당해내지 못했다. 2쿼터 역시 56-42로 전자랜드의 리드.

3쿼터 전자랜드가 격차를 더 벌리기 시작했다. 차바위의 3점슛이 림을 갈랐고, 이대헌이 스틸을 얻어내며 골밑 득점에 성공했다. 전현우의 3점슛으로 67-47, 20점차로 앞서간 전자랜드는팀 수비를 계속해서 맞춰가며 경기를 풀어갔다.

연세대는 양준석이 외곽, 인사이드에서는 한승희가 득점에 성공하며 격차를 좁힌데다, 마지막 신승민의 팁인이 성공되며 56-69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는 전자랜드가 집중력을 높였다. 양재혁이 3점슛을 꽂은 가운데 리바운드 단속에 집중했다. 전자랜드는 이대헌의 3점슛으로 기세를 이어간 반면 연세대의 슛은 림을 계속해서 돌아 나왔다.

전자랜드는 이대헌이 레이업으로 득점에 성공한 가운데 전현우가 마무리 득점을 챙기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연세대와의 연습경기를 마친 전자랜드는 오는 11일 수원올레빅토리움으로 향해 부산 KT와 연습 경기를 가진다.

# 사진_ 박상혁 기자

 

점프볼 / 강현지 기자 kkang@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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