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앤트워프, 'FIBA 3x3 월드컵 2022' 유치

김지용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9 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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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2022년 3x3 월드컵 개최지가 벨기에 ‘앤트워프’로 확정됐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19일 공식발표를 통해 ‘FIBA 3x3 월드컵 2022’를 2022년 6월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3x3 월드컵은 벨기에 앤트워프로 2022년 개최지가 확정되며 무사히 7회째 개최를 맞게 됐다.

벨기에 앤트워프는 2020년 3x3 유럽컵 개최지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유럽컵 개최가 취소됐고, 앤트워프는 유럽컵 대신 월드컵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2022년 6월20일 개최가 예정된 3x3 월드컵은 벨기에 앤트워프에 위치한 흐룬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흐룬광장은 벨기에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장소로 앤트워프의 유명 관광지이기도 하다.

안드레아스 자글리스 FIBA 사무총장은 "FIBA가 2022년 3x3 월드컵을 벨기에에 유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앤트워프는 역사적인 도시이면서도 젊고 역동적인 도시다. 올해 도쿄올림픽에서 3x3가 정식종목으로 첫선을 보인 뒤 열리는 첫 월드컵이 되는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3x3 월드컵을 유치한 앤트워프 스포츠 위원회는 “우리는 이 새로운 기회에 기뻐하고 있다. 유럽컵을 놓친 아쉬움이 컸지만 월드컵 유치로 이 도시는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3x3 월드컵 유치를 통해 앤트워프가 활기차고, 역동적인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3x3 유치 소감을 전했다.

예정대로 앤트워프에서 ‘FIBA 3x3 월드컵 2022’가 개최된다면 이 대회는 3년 만에 개최되는 3x3 월드컵으로 기록되게 된다.

2019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미국(남자)과 중국(여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던 3x3 월드컵은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와 도쿄올림픽 개최로 인해 개최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2022년 개최되는 3x3 월드컵은 3년 만에 개최되는 3x3 월드컵으로 그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 월드컵에 참여했으며 두 대회 모두 예선 탈락했었다.

#사진_FIBA 제공

점프볼 / 김지용 기자 mcdas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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