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가 돌아온다! 24일부터 전력 질주 예정

김지용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6 15: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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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KXO와 코리아투어가 돌아온다.

코로나19로 인해 7월이 돼서야 시작됐던 KXO와 코리아투어는 성황리에 첫 번째 대회를 치렀다. 서울과 양산에서 각각 성공적인 대회를 치른 KXO와 코리아투어는 이후 홍천과 사천대회를 준비했고, 두 대회 모두 일찌감치 접수가 마감되며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8월 들어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KXO와 코리아투어는 모든 일정을 연기했고, 10월에 접어들 때까지도 재개되지 못했다.

기다림의 시간이 계속되던 중 10월12일 전격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가며 KXO와 코리아투어는 곧바로 일정 재개 소식을 전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13일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이틀간 강원도 양구군에서 코리아투어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오래 기다린 만큼 발 빠르게 대회 재개 소식을 전한 코리아투어는 곧바로 참가팀 모집에 들어갔다.

KXO 역시 코리아투어에 이어 일정 재개 소식을 전했다. KXO는 10월31일과 11월1일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에서 올해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하며 일정을 재개하겠다고 발표했다.

KXO와 코리아투어는 짧은 시간 안에 여러 번 대회를 치러야 하는 만큼 서로의 일정이 겹치지 않게 조율했고, 그 결과 10월 셋째 주부터 12월 초까지 거의 매주 KXO와 코리아투어 대회가 열리게 됐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올해 일정이 모두 끝났어야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KXO와 코리아투어는 이제야 올해 두 번째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늦은 만큼 내실 있는 대회를 준비하기로 한 KXO와 코리아투어다.

1주일 뒤 양구청춘체육관 앞 특설코트에서 일정을 재개하는 코리아투어의 경우 이번 양구대회까지는 야외에서 진행한 뒤 향후 일정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해 올해 예정된 5번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올해 들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투어 SNS를 통해 다양한 정보 전달과 이벤트 등을 진행해 팬들의 관심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KXO 역시 올해 예정됐던 일정을 끝까지 소화할 예정이며 올해 치르지 못한 국제대회 유치와 다양한 3x3 컨텐츠 개발에도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여름의 뜨거웠던 열기가 다소 식어 아쉬움이 남지만 어렵사리 다시 시작하는 한국 3x3의 향후 일정이 성공리에 완주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KB국민은행 LiiV 3x3 코리아투어 2020 잔여 일정*
2차 : 10월24일~25일, 강원도 양구군
3차 : 11월14일~15일, 서울
4차 : 11월28일~29일, 서울 or 사천
5차 : 12월12일~13일, 서울 or 사천

*2020 KXO 3x3 투어 및 KXO리그 잔여 일정*
2차 : 10월31일~11월1일, 강원도 홍천군
3차 : 11월7일~8일, 미정
4차 : 11월21일~22일, 서울(예정)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김지용 기자 mcdas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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