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트리플잼] 예선의 기세 이어간 삼성생명, KB 압도하고 2차 대회 우승... MVP는 안주연

강현지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6 15:24:46
  • -
  • +
  • 인쇄

[점프볼=청라/강현지 기자] 트리플잼 2차대회 우승팀은 삼성생명이 차지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6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하나원큐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3x3 TRIPLE JAM(트리플잼)’ 2차 대회 청주 KB스타즈와의 결승전에서 21–11로 이겼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지난해 4차 대회에서 우승한 뒤 다시 한 번 정상의 기쁨을 맛봤다. MVP에는 결승전에서 7득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한 안주연이 차지했다.

첫 득점은 KB스타즈 차지현이 성공한 가운데 이어 신이슬도 반격에 성공하며 1-1을 만들었다. 이후 허예은이 2점슛에 성공하며 KB스타즈가 리드를 잡았다. 이어 KB스타즈는 차지현, 선가희가 연속 득점을 챙기면서 앞서갔다.

삼성생명도 신이슬이 가만히 두고보지 않았다. 연속 3점슛에 성공하며 5-5,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안주연의 2점슛이 성공되면서 7-5역전에 성공. 리바운드에서도 우위를 점한 삼성생명은 안주연이 점프슛까지 거들면서 8-5로 달아났다.

예선 대회 때 슛감을 보인 안주연은 다시 한 번 슛에 성공시키며 격차를 벌렸고, 김나연이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며 11-5,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선가희의 회심의 슛이 림을 돌아나온 가운데 KB스타즈는 추격의 힘을 잃었다.

삼성생명은 이수정이 상대 파울을 얻어내면서 보너스 자유투까지 챙기면서 굳히기에 돌입했다. 이윤미가 득점 침묵을 깼지만, 삼성생명의 높이에 대응하기는 역부족. 이수정이 포스트업에 성공한 가운데 안주연이 2점슛에 성공했다.

18-9에서 한 동안 소강상태가 오간 가운데 삼성생명 쪽으로 우승의 분위기가 넘어갔다. 이수정의 패스, 신이슬이 득점에 성공한 가운데, 이수정이 마무리를 지으며 21-11,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끝으로 우승을 차지한 삼성생명에게는 250만원, MVP에 선정된 안주연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준우승의 KB스타즈에게도 15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 사진_ 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