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SK-KCC, 긴 휴식기 어떻게 보냈을까?

김선일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8 14: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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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김선일 인터넷기자] 긴 휴식기를 끝내고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SK와 KCC가 만났다. 양 팀은 휴식기를 어떻게 보냈을까.

서울 SK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SK는 1라운드 7승 2패로 기세 좋게 출발했지만, 2라운드에 5할 승률(3승 3패)에 머무르며 주춤하는 분위기다. SK는 지난 20일 리그 최하위 창원 LG에게 73-85로 불의의 일격을 당하기도 했다.

SK 전희철 감독 인터뷰 일문일답

Q. 휴식기 어떻게 보냈는지?
일단 LG전 패배에 대한 후유증이 있어 선수들과 머리를 식혔다. 2라운드 경기에서 집중력을 포함해서 안 좋은 부분들이 나왔는데, 이러한 문제점이 미리 터진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공격, 수비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성공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기간이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휴식기였다.

Q. KCC와 1라운드 맞대결에서 패배했는데, 어떻게 분석했는지?
우리 팀의 자유투 성공률, 3점슛 성공률이 매우 나빴다. (경기 비디오 속)선수들이 경기 중 잠깐 방심한 부분을 캐치해 언급했다. 결국 집중력 문제다. 그래도 리드를 내주고 있는 상황에서 차분히 따라가는 부분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Q. 휴식기 컨디션이 올라온 선수가 있었는지?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웃음). 휴식기가 길어서 자체 연습경기를 통해서 경기감각을 유지하려고 했다.

전주 KCC는 승리와 패배를 번갈아 기록하며 5할승률에 머무르고 있다. KCC는 시즌 초반 많은 접전 승부로 인한 체력적 부담과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이런 KCC에게 10일의 휴식은 가뭄의 단비였을 것이다. KCC 전창진 감독은 이날 승리를 위해 차분한 공격을 강조했다.

 

KCC 전창진 감독 인터뷰 일문일답


Q. 경기 준비 어떻게 했는지?
SK가 저희에게 쉽지 않은 팀이다. 수비에서 로테이션을 상당히 많이 해야할 것같다. 특히 SK는 속공과 그에 따른 파생 공격이 강한 팀이다. 우리가 공격을 차분히 전개해 실책이나 배드 오펜스에 의한 속공을 허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Q. 실책을 줄이려면 가드들의 선전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 특별한 준비가 있었는가?
모처럼 (유)현준이가 선발로 나간다. 수비보다 공격을 신경 쓰면서 경기를 풀어나가라고 했다. 라건아에 대한 트랩 수비가 많이 들어오는데, 이에 대한 공격도 준비했다.

Q. 휴식기는 어떻게 보냈는지?
연습을 많이 한 편이다. 연습경기 뿐만 아니라 체력 훈련도 병행했다. 정창영과 라건아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이정현은 KGC와 경기에서 무릎 쪽 경미한 부상으로 훈련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베스트5
SK : 김선형 최준용 안영준 최부경 워니
KCC :유현준 김지완 정창영 송창용 라건아

#사진_점프볼DB(문복주,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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