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연습경기도 시작 못했는데…SAC도 코로나 확진에 훈련 시설 폐쇄

김용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6 14: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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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올랜도행 출발을 알리지도 못한 지금,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끊이질 않는다.


6일(이하 한국시간) ESPN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NBA 새크라멘토 킹스도 구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훈련 시설을 폐쇄했다고 알려졌다. 구단 구성원 중 누가 확진자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같은 날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밀워키 벅스도 같은 이유로 체육관 문을 닫은 가운데,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던 새크라멘토 역시 리그 재개를 앞두고 걸림돌이 생겼다.

이미 NBA는 오는 23일부터 일주일 간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31일에는 중단됐던 2019-2020시즌 정규리그를 재개하기로 했었다. 새크라멘토도 연습경기 기간 중에 마이애미 히트, 밀워키 벅스, LA 클리퍼스를 만나 몸을 푼 뒤 플레이오프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이번 훈련 시설 폐쇄로 인해 구단의 계획에 조금은 차질이 생겼을 것으로 보인다.

연습경기가 열리기까지 약 2주 간의 시간이 남은 시점에서 이날 훈련 시설을 폐쇄한 새크라멘토, 밀워키와 더불어 앞서 덴버, 마이애미, LA 클리퍼스, 브루클린 네츠까지 많은 선수들이 리그 재개를 준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특히 리그 중단 전까지 28승 36패로 서부컨퍼런스 11위에 자리했던 새크라멘토가 포틀랜드, 뉴올리언스, 샌안토니오, 피닉스, 워싱턴 등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최종 플레이오프 시드를 얻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 사진_ AP/연합뉴스 제공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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