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을 담은 ‘조던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

손대범 기자 / 기사승인 : 2020-05-30 14: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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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손대범 기자] 마이클 조던과 조던 브랜드 마니아라면 지나칠 수 없는 공간이 탄생했다. 나이키는 '조던 서울(Jordan Seoul)' 을 오픈했다.

'조던 서울'은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을 좋아했거나, 혹은 최근 국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더 라스트 댄스(the Last Dance)'를 통해 조던을 알게 된 농구 팬, 혹은 '농구 선수'가 아니더라도 패션 아이템으로서 에어 조던을 사랑해온 마니아 및 컬렉터들에게 성지로 자리잡을 만한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조던 서울'은 각 층은 물론이고, 각 층 사이를 이동하는 사이에도 다양한 스토리텔링 요소를 담고 있어 눈을 못 떼게 한다. 지하 1층부터 하프코트가 마련된 루프탑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조던을 테마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하 1층에서는 의류와 스니커즈를 볼 수 있다. 조던 농구화 시리즈는 물론이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1층에는 나만의 조던 커스텀 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공간인 '메이커스 스튜디오'도 마련되어 있다. 의류 프린팅 서비스도 제공되어 자신만의 색깔을 더하고 싶은 컬렉터라면 발걸음을 멈추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층은 조던 브랜드 최초로 마련된 여성 전용 공간이다.

 

여성용 조던 브랜드 제품도 볼 수 있으며, 휴계 공간도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 곳곳에 전시된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은 마치 조던의 첫 비디오 제목인 'COME, FLY WITH ME'처럼, '이리와, 여기와서 나랑 사진 찍자'라고 유혹하는 것 같다.

4층 루프탑에 들어서면 덩크를 시도하는 조던을 담은 벽화를 배경으로 깔끔한 하프코트가 기다리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연상케 하는 하늘색 계열 바닥이 눈에 띄는 하프코트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다면 다양한 이벤트 및 교류 공간으로의 활용도 기대케 했다.

패션, 문화, 스포츠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거듭난 '조던 서울' 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해있으며, 30일 공개된다.

# 사진=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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