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플래시 듀오 폭발’ GSW, 3점슛 앞세워 디트로이트 완파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9 14:16:20
  • -
  • +
  • 인쇄

[점프볼=최창환 기자] ‘스플래시 듀오’가 나란히 화력을 발휘, 골든 스테이트의 완승을 이끌었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02-86 완승을 따냈다. 서부 컨퍼런스 2위 골든 스테이트는 1위 피닉스 선즈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줄였다.

클레이 탐슨(21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스테픈 커리(18점 3점슛 4개 3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가 나란히 화력을 발휘했다. 앤드류 위긴스(19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 3스틸)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3점슛 14개를 앞세워 디트로이트의 추격을 뿌리쳤다.

반면, 동부 컨퍼런스 14위 디트로이트는 2연패에 빠졌다. 아이재아 스튜어트(14점 11리바운드)와 하미두 디알로(16점 13리바운드 2스틸)가 더블더블을 작성했지만, 전력 차를 실감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주도했다. 1쿼터 초반 디트로이트에게 선취득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조나단 쿠밍가와 위긴스가 연속 8점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골든 스테이트는 이후 탐슨과 커리도 번갈아가며 3점슛을 터뜨려 33-22로 1쿼터를 마쳤다.

골든 스테이트는 2쿼터에 더욱 멀리 달아났다. 2쿼터 중반 4분간 디트로이트를 4점으로 묶는 사이 14점을 올리며 격차를 21점까지 벌렸다. 골든 스테이트는 이후에도 탐슨이 내외곽을 오가며 화력을 발휘, 66-38로 달아나며 2쿼터를 끝냈다.

골든 스테이트는 3쿼터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탐슨이 쾌조의 슛 감각을 유지한 가운데, 2쿼터 막판 자리를 비웠던 커리도 돌파로 힘을 보탰다. 벤치멤버들 역시 3점슛으로 지원사격한 골든 스테이트는 83-63으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이변은 없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골든 스테이트는 4쿼터에 탐슨만 꾸준히 뛰었을 뿐 벤치멤버를 고르게 투입하는 등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줄곧 여유 있는 격차를 유지한 끝에 경기를 매듭지었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