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최근 A매치 브레이크를 끝내고 막판 레이스에 돌입했다. 앞으로 열흘이면 5라운드가 끝나고, 이후 정규리그 한 라운드만이 남게 된다.
5라운드 일정이 절반을 넘어선 시점에서 여전히 순위 경쟁은 치열하다. 3일에는 두 경기 승차인 1위 전주 KCC와 2위 울산 현대모비스가 맞붙으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 역시 줄기차게 뜨겁다.
그렇다면 KBL의 2020-2021시즌을 향후 정보공유 플랫폼인 나무위키에 작성하게 된다면 어떤 키워드들이 주를 이루게 될까. 시즌 종료 이후를 상상하면서 점프볼 민준구, 김용호, 서호민 기자가 의견을 나눠봤다.
# 영상 촬영 및 편집_ 나혜원 인터넷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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