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베테랑 품격' DAL 코트니 리, 부상에도 불구 올랜도行 원한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8 13: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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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댈러스의 베테랑 가드 코트니 리(34, 196cm)가 시즌-아웃 부상에도 불구 팀의 라커룸리더 역할을 자처했다.

리는 지난 3월 중순경 오른 종아리를 다치면서 수술대에 올랐다.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은 종아리 수술로 인해 무기한 아웃이라며 사실상 리의 시즌 아웃을 공식 발표했다. 따라서 오는 7월 말 재개될 리그에도 참가하지 못할 가능성이 컸다.

그러나 리는 부상에도 불구 팀에 합류하기를 원하고 있다. 현지 보도에 의하면 리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는 없지만 라커룸 리더 역할 차원에서 리그가 재개되는 올랜도에 가길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시즌 댈러스에서 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크진 않았지만, 라커룸에서만큼은 베테랑으로서 형님 리더십을 발휘하며 어린 선수들이 많은 댈러스 라커룸 분위기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루카 돈치치와 가까이 지내며 NBA 무대 적응에도 큰 도움을 줬다고 한다.

한편 리의 부상 이탈로 가드진에 공백이 생긴 댈러스는 최근 트레이 버크를 영입하며 공백을 메우는데 성공했다. 올시즌 돈치치와 포르징기스를 중심으로 새롭게 팀 개편에 들어간 댈러스는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40승 27패의 성적으로 서부 7위에 올라 있다. 올랜도에서 치러질 잔여시즌에서 별다른 큰 변수가 없는 한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실상 확정적이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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