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햄스트링 통증 느낀 KT 허훈, 삼성 전에도 결장 확정

민준구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2 13: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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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허훈의 공백이 길어진다.

부산 KT는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6강 경쟁의 중심에 있는 두 팀의 대전. 그러나 KT는 에이스 허훈이 다시 한 번 결장한다.

허훈은 지난 28일 전자랜드 전에 앞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LG와의 경기에서 캐디 라렌과 충돌한 후 통증을 호소한 것.

부산에서 한 번 검진을 받은 허훈은 이후 수원으로 올라와 재검진을 받았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당분간은 휴식이 필요한 상황.

서동철 감독은 “(허)훈이가 삼성 전에 결장할 예정이다. 앞으로 하루, 하루 상황을 보며 몸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일단 병원에서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중요한 경기가 많지만 아직 5라운드다. 무리할 이유는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허훈은 KT 농구의 중심이자 핵심이다. 이번 시즌 평균 15.6득점 2.8리바운드 7.5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득점, 어시스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라 있기도 하다.

KT는 국가대표 휴식기 이후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덕분에 순위도 올라갔다. 그러나 안심할 수는 없다. 삼성은 홈 3연전에서 전승을 노리고 있는 팀. 이미 2승을 챙긴 그들이 KT 전에서 모든 힘을 쏟아부을 것이란 전망이다.

과연 허훈 없는 KT는 삼성 전에서 승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 현재 KT는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김윤태를 대체 카드로 기용할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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