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휴스턴과 ‘합의 이별’ 택한 드마커스 커즌스

신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1 13: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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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준수 인터넷기자] 드마커스 커즌스(30, 208cm)가 휴스턴 로케츠 유니폼을 벗게 된다.

‘The Athletic’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과 커즌스가 며칠 내로 결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팀과 선수 모두에게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휴스턴은 현재 라인업보다 더 작고, 젊은 선수들을 활용하길 원하고 있다. 크리스천 우드나 케빈 포터 주니어 같은 유망주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새롭게 팀을 재건하려는 것이 휴스턴의 계획이다.

반대로 커즌스는 아킬레스컨 부상으로 인해 전성기 때 기량을 보여줄 수는 없지만 올 시즌 25경기 평균 9.6득점 7.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여전히 인사이드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베테랑이기 때문에 우승권 팀에서 뛰고 싶은 것이 선수 본인에게 더 좋을 것이다.

휴스턴은 팀의 고참으로서 짧은 기간 동안 팀에 헌신해준 커즌스에게 하루 전인 20일에 보장 계약을 안겨줬다. 잔여 시즌 연봉을 보장받게 된 커즌스의 다음 행선지로는 LA 레이커스, 마이애미 히트 등이 언급되는 상황이다.

다시 한번 부활을 꿈꾸는 ‘폭군’ 커즌스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상위권 팀들에게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신준수 인터넷기자 sonmyj0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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