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STAT] ‘전 구단 승리 도전’ KGC, 2R 7연승 기록도 노린다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8 12: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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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KGC인삼공사가 시즌 첫 전 구단 승리 기록에 도전한다. 이 기록을 달성하면 덤으로 따라오는 기록이 하나 있다. 2라운드 시작과 함께 7연승을 질주한다. 이는 KBL 역대 6번째 기록이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현재 10승 5패로 공동 2위다. 1라운드에서 4승 5패로 중위권에 머물렀으나, 2라운드 시작과 함께 6연승을 질주하며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더구나 1라운드에서 패배를 안긴 팀들에게 모두 승리를 거뒀다.

KGC인삼공사는 수원 KT만 꺾는다면 16경기 만에 전 구단 승리를 기록한다. KGC인삼공사의 최단 경기 전 구단 승리는 지난 시즌에 기록한 19경기였다. 이를 16경기로 줄인다. SBS 시절 포함해 처음으로 2라운드 안에 전 구단 승리 기록을 작성하는 셈이다.

현재 2라운드 내 전 구단 승리 경험이 없는 팀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KGC인삼공사뿐이다.

KGC인삼공사는 KT와 1라운드 맞대결에서 63-86으로 완패를 당했다. 하지만, KT에게 23점 차 패배 이후 KGC인삼공사는 6연승을 질주 중이다. 최근 4경기에서는 두 자리 점수 차 승리를 거두고 있다.

그만큼 KGC인삼공사는 상대를 압도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KT마저 꺾으면 7연승을 달린다. 1997시즌 출범한 남자 프로농구에서 2라운드 첫 경기부터 승리하며 7연승을 기록한 건 5번 나왔다.

현대모비스가 2차례(2008~2009, 2014~2015시즌), 전주 KCC(1997~1998), 원주 DB와 창원 LG(이상 1998~1999)가 기록한 바 있다.

아직까지 2라운드 첫 경기부터 8연승을 질주한 사례는 없다.

KGC인삼공사는 KT를 제압한다면 전 구단 승리와 함께 2라운드 전승 기록 도전 기회를 잡는다.

KGC인삼공사는 28일 오후 5시 KT와 맞붙는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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