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5명 두 자릿수 득점’ 마이애미, 시카고 추격뿌리치고 승리

조태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8 1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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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태희 인터넷기자]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폭발시키며 마이애미가 승리를 거뒀다.

마이애미 히트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에서 시카고 불스에게 107–104로 승리했다. 동부컨퍼런스 2위, 3위간의 대결에서 마이애미가 승리를 거두며 2위(13승 7패)로 올라섰다.

카일 라우리(19점)와 지미 버틀러(18점)가 37점을 합작한 가운데 던컨 로빈슨이 16점, 벤치에서 게이브 빈센트가 3점슛 4방 포함 20점, 맥스 스트러스가 13점을 보태며 승리를 챙겼다.

시카고는 더마 드로잔이 28점으로 분전했지만 시카고는 22개의 실책을 범하며 덜미를 잡혔다.

1쿼터 마이애미는 캘랩 마틴과 로빈슨이 내외곽에서 활약하며 앞서나갔다. 시카고는 니콜라 부세비치가 인사이드에서 힘을 냈지만 팀원들의 지원이 아쉬웠다.

2쿼터부터 시카고의 추격이 시작됐다. 시카고는 론조 볼의 컷인 득점과 3점슛 2방을 내세워 바짝 따라붙었다. 그러나 시카고는 전반전 턴오버 14개를 범하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 사이 마이애미는 페인트존에서 득점을 쌓으며 리드(49-46)를 지켰다.

3쿼터는 리드 체인지가 7번이나 바뀌는 접전이었다. 마이애미는 로빈슨(8점)이 선봉장으로 나섰고 시카고는 드로잔(14점)으로 맞섰다. 쿼터 종료 24.2초 전 알렉스 카루소가 돌파가 성공하며 리드(74-72)를 가져온 시카고다.

앞선 쿼터에서 일격을 맞은 마이애미는 4쿼터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라우리가 빈센트의 3점슛 2방을 어시스트했고 본인도 연속으로 3점슛을 꽂아 넣으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반대로 시카고는 카루소를 필두로 상대 림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여기에 시카고는 잭 라빈의 3점슛과 드로잔의 돌파로 3점 차까지 간격을 좁혔다. 접전 상황에서 경기 종료 25.9초 전 마이애미 인바운드 패턴이 라우리의 쉬운 득점으로 연결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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