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개막특집②] 여자농구 전문가 16인 설문! 이 팀은 무조건 4강 간다!

점프볼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9 1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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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여자프로농구가 10월 24일 개막해 새로운 레이스에 돌입한다. 오프시즌 동안 대형 트레이드, FA 이적, 신인 선발 등을 통해 전력을 다진 6개 팀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점프볼은 새 시즌 개막에 앞서 여자농구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점프볼 자문위원, 농구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 등 농구전문가 1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참여명단

정선민(여자농구대표팀 감독), 최윤아(여자농구대표팀 코치), 손대범, 김은혜(이상 KBSN 해설위원), 강성철, 김기웅(이상 KBSN 아나운서), 최용석(스포츠동아), 류동혁(스포츠조선), 박세운(CBS노컷뉴스), 박지혁(뉴시스), 김동찬(연합뉴스), 박진호, 박상혁(이상 루키 더 바스켓), 손동환(바스켓코리아), 서호민, 임종호(이상 점프볼)

이 팀은 무조건 4강 간다!(복수 투표)


플레이오프 예상 진출 팀으로는 KB스타즈에 이어 우리은행, BNK, 삼성생명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우리은행은 FA로 풀린 김소니아를 잔류시켰고, 박혜진과 박지현이 건재하다. 해결사를 맡아줄 베테랑 김정은도 대기 중이다. 또한 성장세를 보여준 김진희도 있어 새 시즌에도 무난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동환 기자는 “2010년대 초반에 비해 전력이 떨어졌지만, 박혜진-김정은이라는 원투펀치가 건재하다. 김소니아와 박지현은 두 선수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10년 동안 쌓은 저력이 우리은행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을 높이는 요소다”라며 우리은행을 꼽았다.

우리은행 다음으로 표를 받은 팀은 부산 BNK썸이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치며 자존심을 구긴 BNK썸은 용인 삼성생명, 부천 하나원큐와의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MVP 김한별을 품었다. 여기에 FA로 강아정까지 영입하면서 전력을 단숨에 업그레이드시켰다. 이미 안혜지, 이소희, 진안 등 유망주들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팀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이 합류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후보로 급부상했다. 김기웅 아나운서는 “팀 컬러가 확 바뀌었다. 신임 박정은 감독의 첫 시즌에 김한별, 강아정을 영입한 것은 적당한 순위를 기대하는 게 아니다. 선수단 전체의 경험을 올리고 선봉에 설 수 있는 리더를 데리고 온 상황이다. 김한별은 박지수를 1대1로 상대할 줄 아는 포스트 자원이고, 강아정은 클러치 상황에서의 도망가지 않는 득점원으로서 역할을 해줄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 번째 플레이오프 예상 진출 팀은 디펜딩 챔피언 삼성생명이다. 삼성생명은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지난 시즌 신인왕 강유림을 영입했다. 김한별의 빈자리는 이해란으로 채울 예정이다. 윤예빈, 배혜윤 또한 건재해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이상이 없을 전망이다. 박지혁 기자는 “김한별이 떠났지만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이 있다. 배혜윤, 윤혜빈 등 기존 선수들도 건재하다. 여기에 신인 이해란 등 기대되는 재목들이 많다”며 삼성생명을 플레이오프 예상 진출 후보로 꼽았다. 이밖에 지난 시즌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인천 신한은행이 2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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