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즌이 반환점을 돌아 4라운드 일정에 한창인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절반 이상의 일정이 진행됐지만 플레이오프를 향한 중위권 경쟁은 여전히 한 치 앞을 예측할 수가 없다. 그러기에 10개 구단 모두 당장의 1승이 간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에 중요해지는 건 한 번의 슛이 승패를 좌우할 클러치 타임이다.
각라운드 별 이슈를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 중인 점프볼에서 이번에는 ‘나만의 클러치 라인업을 구성한다면’이라는 주제로 찾아왔다. 손대범 KBS N 농구해설위원, 점프볼 민준구, 김용호 기자가 각자의 의견을 전해봤다.
# 디자인, 영상편집_박진혁 인턴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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