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바스켓볼클럽, YMCA와 유소년농구단 창단…3월의 크리스마스까지 선사

김용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3-30 11: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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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JBJ바스켓볼클럽의 의미 있는 행보는 2021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YMCA 사회체육부가 ‘YMCA 유소년 농구단’을 창단했다. 이번 유소년 농구단 창단에는 꾸준히 유소년 농구에 힘을 불어넣고 있는 JBJ바스켓볼클럽이 함께했다. JBJ바스켓볼클럽의 이항범 대표는 이번 창단을 통해 매주 토요일 남녀 유소년을 대상으로 U10, U13, U16 그룹별 트레이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 YMCA와 JBJ바스켓볼클럽은 지난 2020년 유소년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체력증진, 유소년 농구발전에 뜻을 모으고,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던 바 있다. 그 일환으로 바람직한 유소년들의 선진 클럽스포츠 모형을 만들어 한국 농구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유소년 농구단 창단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이번 유소년 농구단 창단식에는 농구 유니폼 전문업체 STUFF에서 농구 꿈나무들의 유니폼을 제작했으며, ARTMAKER13 일러스트레이터 최영흠 작가가 참석해 창단을 축하하는 선물을 건네기도 했다.

서울 YMCA는 이번 창단식을 통해 “여전히 코로나19 사태에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YMCA 유소년 농구단의 작은 새싹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나 예쁜 꽃으로 피어나길 기대한다”라며 밝은 미래를 바라봤다.

한편, JBJ바스켓볼클럽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개최하지 못했던 ‘제3회 JBJ CHRISTIAN 농구대회’를 3월의 크리스마스 무대로 꾸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JBJ바스켓볼클럽은 이들에게 초등학교 졸업 선물이라는 추억을 안기고자 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성인부에는 전 프로농구 선수였던 김민섭, 하도현, 김정재, 김은경과 더불어 하나원큐의 백지은도 찾아와 성인팀 경기를 함께하기도 했다. 공정한 판정에는 경기도 심판부가 나섰으며, 홍기환 KBL 심판부장도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유소년들을 위해 많은 이들이 힘을 합치는 만큼 이번 대회에도 끊임없는 후원이 이어졌다. 개회식 영상을 제작한 소울브로즈 미디어를 필두로, 위니아트와 웨스트진베이커리에서 대회 운영비를 쾌척했다. 이와 더불어 파티오 테그42, 이엔지시스템 이건창호, 마스터욱, 팀메이커, 할스바나스포츠, 몰텐, 크누트, ARTMAKER13, 포도여행사, 쿠키앤시스터즈에서 다채로운 선물을 건넸다. 현역 엘리트 선수인 충주고 전재혁은 어린 동생들에게 김밥을 선물하기도 했다.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 이항범 대표는 “3월의 JBJ 크리스마스 바스켓타임에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준비기간이 짧아 미비한 점도 있었지만, 넓은 양해와 협조로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바스켓타임을 보낼 날을 소망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사진_ JBJ바스켓볼클럽 제공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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