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새크라멘토, 글렌 로빈슨과 1년 계약하며 윙 보강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30 11:31:18
  • -
  • +
  • 인쇄

[점프볼=서호민 기자] 새크라멘토가 또 한 명의 알짜 자원을 수혈했다.

디 애슬레틱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는 30일(한국 시간) 새크라멘토 킹스가 글렌 로빈슨 3세(26, 198cm)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조건은 1년 미니멈. 올스타 덩크왕 출신 로빈슨 3세는 탁월한 운동능력과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수비력이 뛰어난 자원이다.

2014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40순위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지명된 뒤 운동능력 외에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 두드러진 활약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로빈슨 3세는 지난 시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62경기에 나서 평균 11.7득점(FG 48.6%) 4.4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도 경기당 1.2개를 39.1%의 높은 확률로 꽂아넣는 등 슈팅력도 눈에 띄게 발전했다.

최근 하산 화이트사이드, 프랭크 카민스키 등과 미니멈 계약을 체결한 새크라멘토는 윙 자원 로빈슨 3세마저 헐값에 품으며 알차게 전력을 보강했다. 디애런 팍스, 마빈 베글리 3세, 버디 힐드로 이어지는 탄탄한 주전 라인업을 보유한 만큼 새크라멘토의 다가오는 2020-2021시즌이 더욱 기대된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