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변준형 고열 증상에 코로나19 검사’ 25일 KGC-KT 경기 긴급 연기

김용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12-25 11:21:46
  • -
  • +
  • 인쇄

[점프볼=김용호 기자] 농구팬들을 행복하게 할 크리스마스 매치 한 경기가 취소됐다.

25일 KBL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3경기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오후 3시에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부산 KT, 고양체육관에서는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의 경기가 대기 중이었으며, 오후 5시에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S-더비가 열린다.

하나, 크리스마스 오전부터 좋지 못한 소식이 전해졌다. 농구팬들의 안방을 달굴 한 경기가 취소된 것. 바로 KGC인삼공사와 KT의 경기는 이날 열리지 않게 됐다.

이유는 코로나19 의심 환자 발생 때문이다. KGC인삼공사 변준형이 25일 아침 체온 측정에서 38.2도를 기록했고, 고열이 의심돼 곧장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떠났다. 이에 KGC인삼공사와 KT의 사무국장이 긴급 회의를 가졌고, KBL로 이 사실을 알리며 경기는 긴급 연기 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아침마다 선수단 체온 측정을 하는데 변준형이 38.2도가 나와서 바로 검사를 받으러 갔다. 결과는 내일 나온다. 현재 우리 팀 사무국 인원은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다 받은 상태고, 선수단도 받을 예정이다. 양 팀 사무국장과 KBL과의 논의를 통해 오늘 열리지 못하게 된 경기는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중에 다시 열 예정이다”라며 현 상황에 대해 전했다.

한편, 오리온과 KCC의 경기, 그리고 S-더비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