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쾅쾅쾅! 데이비슨大 이현중, NCAA 개막전서 3점쇼 펼치며 첫 승 이끌어

민준구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6 1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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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이현중이 3점쇼를 펼치며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데이비슨 대학의 이현중(201cm, F)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벨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CAA 디비전Ⅰ 하이 포인트 대학과의 개막전에서 37분 동안 출전, 3점슛 5개 포함 23득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 2블록을 기록하며 82-73,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핵심 식스맨으로 활약했던 이현중은 올 시즌부터 당당히 주전으로 올라섰다. 켈란 그래디(20득점 6리바운드)과 원투 펀치를 형성한 그는 첫 경기부터 맹활약하며 밥 맥킬롭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경기 초반에는 패스를 통해 동료를 살렸던 이현중은 조금씩 슈팅 컨디션을 되찾더니 상대의 림을 매섭게 노렸다. 시즌 전 맥킬롭 감독과 약속했던 슈팅 외의 다른 부분까지 책임지면서 팀 에이스로서 활약했다.

37분이라는 많은 출전시간, 3점슛 기회에서의 자신감, 동료를 살리는 이타적인 마인드까지 세 박자를 고루 갖춘 이현중. 자신의 한계를 부신 그에게 있어 뜻깊은 경기였다.

한편 데이비슨 대학은 이현중 외 카터 콜린스(15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역시 활약하며 첫 경기를 깔끔하게 승리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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