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전 상무 코치, 안양고 사령탑 올라

한필상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3 10: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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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필상 기자] 이광재(36) 상무 코치가 고교 지도자로 데뷔한다.

지난 2019년 원주 동부(현 원주 DB)에서 은퇴해 상무 코치로 재직중이던 이광재 코치가 전형수 코치 후임으로 안양고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이광재 코치는 용산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07년 원주 동부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선수 시절에는 양희종(KGC), 김태술(DB)와 함께 연세대를 정상으로 이끌었으며, 프로 진출 이후에도 올 어라운드 플레이어로서 소속팀에서 중추적인 역활을 보인 스타플레이어, 프로 데뷔 이후에도 공격과 수비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인 바 있다.

이후 FA로 부산 KT로 팀을 옮겼으며, 2018년 프로 데뷔 했던 원주 DB로 돌아와 2019년 선수 생활을 마쳤다.

은퇴 후에는 모교인 연세대에서 지도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고, 2019년 장창곤 감독과 함께 상무에서 지도자생활을 해왔다.

신임 이광재 코치는 “온전히 나의 팀을 맡게 되어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다. 프로출신 선수들을 지도해 아직은 낯설지만 어린 선수들의 눈높이에 맡게 지도해 나가겠다"며 안양고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0년까지 안양고를 지도했던 전형수 코치는 모교인 명지고로 자리를 옮겼고, 이호근 감독의 동국대 행으로 공석이었던 분당경영고는 세계무대에서 오랜만에 한국 U19여자농구 대표팀을 9위까지 올린 박수호 코치가 지도하게 됐다.

 

#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한필상 기자 murdock@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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