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브루클린 윌슨 챈들러도 올랜도行 포기...가족 건강 때문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9 09:23:33
  • -
  • +
  • 인쇄

 

[점프볼=서호민 기자] 또 한 명의 불참 선수가 나왔다. 브루클린 네츠의 윌슨 챈들러(33, 203cm)가 올랜도행을 포기했다.

'ESPN'의 말리카 앤드류스 기자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챈들러가 오는 7월 말 재개되는 시즌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챈들러는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의 이유로 불참 의사를 구단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NBA가 재개되는 시즌 참가를 선수 각자의 자율에 맡긴 가운데 불참 의사를 내비친 선수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미 트레버 아리자(포틀랜드)와 데이비스 베르탄스(워싱턴), 에이브리 브래들리(레이커스) 등이 불참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베테랑 포워드 챈들러는 조 해리스, 터우린 프린스와 더불어 브루클린 포워드진의 핵심 전력이다. 챈들러의 불참으로 인해 포워드진에 공백이 생긴 브루클린도 후속 조치에 발 빠르게 나섰다. 저스틴 앤더슨과 잔여시즌 계약에 합의한 것. 지난 1월 브루클린과 10일 계약을 맺었던 앤더슨은 올시즌이 끝날 때까지 브루클린 소속으로 뛸 수 있게 됐다.

한편 브루클린은 현재 30승 34패의 기록으로 동부 7위에 올라 있다. 시즌이 재개되면 올랜도, 워싱턴, 밀워키, 보스턴, 새크라멘토, 클리퍼스, 올랜도, 포틀랜드 등과 잔여시즌 일정을 치르게 된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