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BKN 스펜서 딘위디도 코로나19 양성, 리그 재개 합류 불투명

김용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6-30 09: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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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브루클린의 에이스 역할을 도맡던 스펜서 딘위디도 코로나19 사태를 피하지 못했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브루클린 네츠의 스펜서 딘위디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아 이로 인한 증상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딘위디는 NBA 시즌 재개 합류가 불확실해진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NBA가 오는 7월 30일 리그 재개 일정을 발표한 상황에서 최근 선수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NBA와 NBPA(NBA 선수협회)가 지난 27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302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16명이 양성 반응을 보인 상황이었다.

이 소식이 전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딘위디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올 시즌 카이리 어빙과 케빈 듀란트의 부상 공백으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도맡던 딘위디가 공백기를 가지게 되면서 브루클린은 위기를 맞게 됐다. 딘위디는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정규리그 64경기에 모두 나서 평균 20.6득점(3P 1.9개) 3.5리바운드 6.8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이미 포워드진의 핵심 전력이던 윌슨 챈들러가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의 이유로 리그 재개 불참 의사를 전했던 상황. 이에 브루클린은 저스틴 앤더슨과 잔여시즌 계약에 합의하며 발 빠른 조치에 나섰지만, 딘위디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리그 재개일까지 돌아오지 못한다면 대체가 힘든 공백이 생기게 된다.

브루클린은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30승 34패로 동부 컨퍼런스 7위에 올라있었다. 리그가 재개될 시 올랜도 매직, 워싱턴 위저즈, 밀워키 벅스, 보스턴 셀틱스, 새크라멘토 킹스, LA 클리퍼스, 포틀랜드 블레이저스와 일정이 잡혀있는 브루클린이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 지도 지켜볼 일이다.

# 사진_ AP/연합뉴스 제공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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