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김동준, 방성윤 이후 신인 2번째 도전 기록은?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2 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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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김동준이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데뷔한 선수 중 2번째로 4경기 연속 3점슛 3개+ 기록에 도전한다. 유일한 기록은 방성윤이 가지고 있다.

김동준이 3경기 연속 3점슛 3개 이상 성공했다. 1위는 전성현과 오마리 스펠맨이 가진 5경기이며, 공동 7위도 10명이나 있다. 즉, 시즌 16번째 나온 기록이다.

시즌 절반 만에 16번이나 나와 흔한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신인이란 조건을 붙이면 유일한 기록으로 바뀐다.

지난 9월 열린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7순위에 지명된 김동준은 자신보다 빨리 뽑힌 선수들조차 작성하지 못한 기록을 세운 것이다.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데뷔한 신인 선수들 가운데 3경기 연속 3점슛 3개+ 성공한 선수는 제법 있다.

KBL 기록 프로그램에 따르면 현주엽을 시작으로 조상현, 이한권, 이상준, 방성윤, 전정규, 박구영, 김민수, 박형철, 김현수, 이대성, 두경민, 이광진에 이어 김동준으로 이어진다.

지난 시즌에는 15순위에 지명된 김광진에 이어 김동준까지 2라운드에 뽑힌 선수가 이 기록을 작성했다는 게 눈에 띈다. 참고로 이 기록의 주인공 중 김동준의 지명 순위가 가장 늦다.

대부분의 신인 선수들이 3경기 연속 기록에서 멈췄지만, 유일하게 방성윤만 4경기 연속 3점슛 3개+ 기록을 세웠다.

방성윤은 2006년 1월 18일 서울 삼성과 경기부터 2월 4일 대구 오리온스와 경기까지 3점슛을 4-4-4-5개를 넣었다. 방성윤은 이에 앞서 3-3-4개로 3경기 연속 3점슛 3개+ 기록도 남겼다.

김동준은 최근 3경기에서 3점슛 성공률 66.7%(10/15)를 기록 중이다. 이 3점슛이 승부에도 직결되었기에 영양가까지 만점이다.

김동준이 방성윤에 이어 두 번째로 4경기 연속 3점슛 3개+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까?

김동준은 2일 오후 3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경기에서 기록에 도전한다.

#사진_ 윤민호 기자,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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