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슨, 포드햄 완파하며 3연승 질주...이현중은 8득점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1 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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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데이비슨이 포드햄 대학을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이현중은 8득점을 기록했다.

데이비슨 대학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벨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CAA 대학농구 포드햄 대학과의 경기에서 73-58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데이비슨은 3연승을 질주했다.

압도적인 승리였다.

전반전 초반부터 켈란 그래디의 슈팅이 폭발했다. 그래디는 전반에만 4개의 3점 슛을 터트렸다. 루카 브라코비치까지 득점에 가세한 데이비슨은 초반부터 완전히 기세를 장악했다. 이현중도 미드레인지 지역에서 두 차례 야투를 성공시키며 슛 감각을 예열했다. 이후에도 데이비슨의 공격은 군 더더기가 없었다. 그랜트 허프만이 덩크 슛을 작렬한 데 이어 이현중의 점퍼, 또 전반 종료 직전엔 그래디가 3점을 꽂아 넣으며 전반전을 38-29로 마쳤다.

후반전에는 오히려 더 달아났다. 그래디의 3점 슛이 폭발한 가운데 메넹가, 이현중 등이 차례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10점 차 이상의 격차를 꾸준히 유지했다. 브라코비치는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으로 골밑을 걸어 잠궜다. 결국 데이비슨이 경기 내내 분위기를 장악하며 3연승을 완성했다.

데이비슨은 그래디가 3점슛 7개 포함 24득점 2어시스트, 루카 브라코비치가 9득점 9리바운드 2블록슛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현중은 29분 동안 8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장기인 3점슛은 3개를 던져 모두 놓쳤지만, 이날 만큼은 미드레인지 게임이 돋보였다. 이현중은 이날 2점슛 9개를 던져 4개를 성공시켰다. 성공률은 44.4%

한편, 데이비슨은 오는 25일 매사추세츠 대학을 상대로 다음 경기를 치른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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