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새로운 빅3 탄생?' 브루클린, 브래들리 빌 영입 노린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2 08: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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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브루클린의 전력 보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들의 목표는 빅3 결성이다.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에 이어 슈퍼스타 한 명을 더 영입하겠다는 심산이다.

뉴욕 지역지 '뉴욕 데일리 뉴스'의 스테판 본디 기자는 22일(한국 시간) "브루클린 네츠가 워싱턴 위저즈 브래들리 빌 영입을 고려 중이다"라며 빌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제기했다.

브루클린이 빌 영입을 노리는 이유는 확실하다. 주전 라인업 강화다. 다음 시즌부터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복귀해 본격적으로 우승에 도전할 브루클린은 이들과 함께할 '빅3'의 적임자를 찾고 있다.

빌은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지난 2016-2017시즌부터 꾸준히 평균 20득점 이상을 올렸으며 올시즌에도 평균 30.5득점(FG 45.5%)을 기록하는 등 리그에서 손꼽히는 득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따라서 브루클린의 계획대로 트레이드가 실현된다면 듀란트-어빙-빌로 이어지는 리그 최강 공격진을 구축할 수 있다.

물론 브루클린이 빌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큰 출혈을 감수해야만 한다. 본디 기자는 브루클린이 빌의 영입을 노릴 경우 스펜서 딘위디, 캐리스 르버트, 재럿 앨런 등을 트레이드 카드로 내줄수 있다며 구체적인 매물도 제시했다.

한편 지난 해 10월 워싱턴과 2년 7,200만 달러 연장계약에 합의한 빌은 플레이어 옵션을 가진 채 오는 2021-22시즌에 계약이 끝난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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