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이커스에게 우승 내준 팻 라일리, "만약에 부상 없었다면..."

김호중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7 02:12:39
  • -
  • +
  • 인쇄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준우승에 그친 팻 라일리 사장은 아쉬움으로 가득했다.

마이애미 히트의 팻 라일리 사장은 최근 마이애미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LA 레이커스는 우리를 공평하게 이겼다. 그들은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라며 레이커스에 대한 칭찬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부상이 없었다면 시리즈가 7차전까지 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벰 아데바요와 고란 드라기치가 100%였다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라일리 사장의 말대로 마이애미는 파이널 기간동안 제전력을 가동하지 못했다. 드라기치는 족저근막염 부상을 당하며 시리즈를 사실상 뛰지 못했다. 아데바요 역시 어깨 부상을 입으며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파이널 동안 드라기치는 4경기를, 아데바요는 2경기를 결장했다. 그 여파로 마이애미는 레이커스에게 시리즈 초반 분위기를 완전히 내주었다. 지미 버틀러가 120%의 활약을 한 가운데, 타일러 히로, 던컨 로빈슨도 분전했다. 하지만 기본적인 전력차가 너무나도 명확했다는 것이 라일리 사장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라일리 사장은 “우리는 건강하게 싸울 기회를 다시 받을 것이다”라는 말로 분위기를 밝게 하려 노력했으나, 그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HOT PHOTO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