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윈나우 선언한 MIL, '포티스+어거스틴' 동반 영입

김호중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2 0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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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바비 포티스(25,208cm), DJ 어거스틴(33,180cm)이 밀워키 벅스로 향한다.

두 건의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우선,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바비 포티스가 밀워키 벅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계약 금액은 비공개이며 두 번째 시즌은 선수 옵션으로 묶여있다.

최근 뒤숭숭한 행보를 이어가던 밀워키였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를 사인 앤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듯했으나 이는 무산되었으며 백업 빅맨 로빈 로페즈마저 워싱턴 위저즈로 떠나보냈다. 악재만 전해지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전해진 포티스의 영입 소식은 가뭄의 단비 같다.

포티스는 3점슛이 가능한 파워포워드 및 센터다. 커리어 통산 3점 성공률 36%는 빅맨임을 감안하면 빼어난 수치. 빅맨의 3점이 밀워키 전술의 핵심인만큼 좋은 궁합이 예상된다.

포티스는 지난 시즌 뉴욕에서 경기당 10.1득점 5.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까지 동부 최하위권 팀에서 벤치 멤버로 뛰던 포티스는 다음 시즌부터는 동부 우승후보 팀의 핵심 조각이 될 전망이다.

이어, DJ 어거스틴의 영입도 확정되었다. 카라니아 기자는 "밀워키와 어거스틴이 맺은 계약은 3년 2100만 달러 규모다"라고 보도했다.

 

어거스틴은 2008년 드래프트를 통해 데뷔한 베테랑, 3점슛이 매우 안정적인 가드다. 지난 시즌 올랜도 매직에서 11.7득점 5.3어시스트 3점 성공률 42.1%를 기록했다. 다가오는 시즌 밀워키의 백업 가드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밀워키는 두 명의 알짜배기 조각을 영입하며 윈나우 모드에 가속을 붙였다. 이 두 선수가의 영입이 MVP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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