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신인왕 출신’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 올랜도 잔류 결정

김호중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2 01: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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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29,198cm)의 선택은 잔류였다.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올랜도 매직과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가 재계약에 합의헀다”라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 및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2013-2014 시즌 평균 16.7득점 6.2리바운드 6.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NBA에 화려하게 데뷔한 카터 윌리엄스는 신인왕, 올 루키 퍼스트팀을 모두 거머쥐었다.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는 것이 당연한 수순.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3점슛 약점은 치명적으로 작용했고, 카터 윌리엄스의 커리어 역시 무서운 내리막길을 탔다. 데뷔 시즌 이후 득점이 매 시즌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지난 시즌은 모처럼 희망적이었다. 백업 포인트가드로 올랜도에 힘을 실어주며 평균 7.2득점 3.3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늘 10%에서 20% 초반대에 머물던 3점 성공률도 29.3%까지 올렸다. 끊임없이 하강하던 득점 곡선이 변곡점을 맞고 상승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저니맨 생활도 청산한다. 카터 윌리엄스는 필라델피아(2013-2015), 밀워키 벅스(2014-2016), 시카고 불스(2016-2017), 샬럿 호넷츠(2017-2018), 휴스턴 로켓츠(2018-2019)를 오가며 불안정한 행보를 이어갔는데, 이번 재계약을 통해 모처럼 안정적인 잔류에 성공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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