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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어] WKBL 위시스 여자오픈부 우승 “AG 출전 기뻐”
민준구(minjungu@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8-06-10 19:22
[점프볼=서울/민준구 기자] “아시안게임은 강한 상대가 많다고 들었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WKBL 위시스가 10일 서울신문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최강전(FINAL) 여자오픈부 우승을 차지했다. WKBL 호프스와의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위시스는 우승은 물론, 상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첫 경기에서 14-12로 승리를 거둔 위시스는 두 번째 경기에서도 13-11로 우세승을 거뒀다. 김진영과 박지은을 앞세운 위시스는 이은지의 부상으로 인해 전력공백이 있었던 호프스에 시종일관 앞서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위시스와 호프스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선발 자격을 부여받았으며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최종 4인이 선발된다.



여자오픈부 MVP에 선정된 김진영은 “국가대표는 내 인생 최고의 영광이다. 앞으로 더 보완할 부분이 남아 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둘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위시스의 골밑을 든든히 지킨 박지은은 “몸싸움에 관대하기 때문에 아시안게임에 간다면 이 부분에 집중해야 될 것 같다. 이번 코리아투어 대회를 통해 많은 경험이 됐고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즐거워했다.

아쉽게 우승을 놓친 호프스의 최규희는 “부상선수가 생기면서 전력이 많이 약해졌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주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뽑힌다면 죽을힘을 다해 뛸 생각이다. (위성우)감독님도 ‘나가서 잘하고와’라고 말씀해 주셨다.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 사진_유용우 기자
#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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