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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컷] 문경은 감독이 원했던 세레머니, 분위기 살렸다
김용호(kk2539@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8-04-16 22:12
[점프볼=원주/김용호 기자] SK 선수들이 완벽하게 자신감을 얻었다. 원주 원정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를 역전시켰다.

서울 SK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98-89로 승리했다. 적지에서 값진 승리를 거둔 SK는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기며 홈으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문경은 감독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에 대해 더욱 강조했다. 홈, 원정을 가리지 않고 플레이에 성공하면 일부러라도 더욱 크게 세레머니를 하라는 것. 더욱이 2연승을 달리고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SK에게 원주라는 원정요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특히 후반 들어 DB의 맹추격을 3점슛으로 뿌리칠 때마다 코트는 물론 벤치에 있던 선수들까지 뛰어오르며 이를 만끽했다. 그들이 바랬던 대로 분위기를 장악했던 5차전이었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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