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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에서] 원주로 돌아온 이상범 감독 “챔프전은 이번 주에 끝난다”
김용호(kk2539@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8-04-16 18:57
[점프볼=원주/김용호 기자] “아픈 선수들도 많다. 하지만 챔피언결정전은 이번 주면 끝난다. 모든 걸 쏟아 부어야 할 때다.” DB 이상범 감독이 우승에 대한 의지를 더욱 굳건하게 드러냈다.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서울 SK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 1,2차전을 승리했던 DB는 서울 원정에서 3,4차전을 모두 내어주며 홈으로 돌아왔다. 많은 잡음이 있었지만 시리즈의 분수령인 5차전만을 바라봐야 할 때. 이상범 감독은 어떻게 반격을 준비했을까.

먼저 이상범 감독은 지난 4차전 4쿼터에 무릎 부상을 입은 윤호영에 대해 “일단 초반에 투입시켜서 뛰게 해보고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선발 출전에 대해서는 “(두)경민이도 선발로 나갈거고, (한)정원이와 (이)지운이도 먼저 나선다.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 우리는 우리 스타일을 지켜야한다”며 큰 변화가 없음을 밝혔다.

DB는 4차전 후반 들어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던 지역방어의 비중을 늘리면서 한 때 역전까지 일궈냈다. 

이에 이 감독은 “원래 2,3번 정도만 쓰려고 했었다. 4강 때부터 연습을 해오긴 했는데 지난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쓴 것 뿐이다. 물론 효과도 좋아서 더 오래 가져간 면도 있다. 오늘도 상황을 봐서 써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디온테 버튼이 원정 득점이 떨어지는 면에 대해서도 “득점이 줄어들면 그만큼 어시스트로 국내 선수들을 살려주는 법을 알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며 개의치 않았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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