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공유 페이스북공유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 스크랩하기
[라커룸에서] 김승기 감독 "오세근 복귀, 빠르면 16일 삼성 전"
변정인(sogooodd@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8-02-14 19:04

[점프볼=안양/변정인 기자] "오세근의 복귀는 빠르다면 삼성 전(16일)이 될 것 같고, 늦으면 오리온 전(18일)이 될 듯 하다."

 

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인천 전자랜드의 맞대결. 김승기 감독이 부상 선수들의 상태를 먼저 전했다.

 

최근 KGC인삼공사는 선수들의 부상 공백으로 4연패를 당한 바 있다. 지난 원주 DB와의 홈경기에서 연패를 끊었지만, 아직 팀의 주득점원인 오세근은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김승기 감독은 오세근의 몸 상태에 대해 “복귀는 빠르다면 삼성 전(16일)이 될 것 같고, 늦으면 오리온 전(18일)이 될 듯 하다. 그래도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는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오세근의 부상에 이어 지난 DB와의 경기에서는 큐제이 피터슨까지 발목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다행히 피터슨의 상태는 나쁘지 않다. 김승기 감독은 “회복력이 좋다. 바로 다음날 괜찮아졌다. 본인이 괜찮다고는 하지만, 상황을 보고 출전 시간을 조절해줄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양희종은 장염에서 회복해 이날 경기에 복귀한다. 김승기 감독은 이에 대해 “완전히 나은 것 같지는 않지만, 몇 경기 쉬고 나서 몸이 좋아졌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는 한희원이 선발 출전한다. 한희원은 지난 경기 8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김승기 감독은 한희원의 활약에 대해 “지난 경기 정말 잘해줬다. 코트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부으려는 것이 보인다.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전자랜드의 기세는 좋다. 네이트 밀러의 가세 이후 수비 조직력이 살아나며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전자랜드는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1승 4패를 기록하며 열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원정 9연패 중이다.

 

유도훈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오세근이 결장하지만, 오세근이 가졌던 공격 기회만큼 외곽에서 찬스가 날 것이다. 이재도, 피터슨 등 얼마나 외곽에 기회를 주지 않느냐 싸움이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홍기웅 기자)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