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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보강 나선 휴스턴, 조 존슨과 계약 합의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8-02-11 02:37
[점프볼=서영욱 기자] 트레이드 마감일 이후 바이아웃 시장을 노리던 휴스턴이 조 존슨 영입으로 벤치 보강에 성공했다.

ESPN은 11일 새벽(이하 한국기준), 휴스턴 로켓츠와 조 존슨이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존슨은 트레이드 마감일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유타 재즈, 새크라멘토 킹스가 엮인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새크라멘토로 이적했다. 존슨은 바이아웃을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한 팀으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됐고, 결국 목적지는 휴스턴이었다. 존슨은 13일 웨이버 과정이 끝난 직후 계약이 가능하다.

NBA에서 어느덧 17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존슨은 2017-2018시즌 부상이 겹치며 이전보다 부진한 기록을 남겼다. 존슨은 32경기에 출전해 평균 21.9분을 소화하며 7.3점 3.9리바운드를 올리는 데 그쳤다. 하지만 존슨은 여전히 벤치에서 준수한 1대1 공격과 경기 운영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다. 특히 가드를 살리는 전술에 일가견이 있는 마이크 댄토니 감독 밑에서는 더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은 존슨 영입에 앞서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바이아웃에 합의한 브랜든 라이트까지 영입해 빅맨 진영에도 깊이를 더했다. 라이트 역시 웨이버 과정이 끝난 이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휴스턴은 두 선수의 합류로 어느 때보다 두꺼운 벤치를 가지게 됐다. 2016-2017시즌 일정이 진행될수록 주전 선수들의 과부하 문제를 겪은 휴스턴이지만 올 시즌에는 제임스 하든과 크리스 폴을 비롯한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좀 더 관리해줄 수 있게 됐다.

#사진=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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