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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점 83%' 김낙현 "신인왕 욕심없다. PO가면 한방 보여주겠다"
김남승(mjns99@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8-02-09 19:33

[점프볼=창원/김남승, 김지용 기자] "한 방이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전자랜드 루키 김낙현이 당찬 모습을 보였다. 최근 물 오른 공격력으로 조금씩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김낙현은 지난달 23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16점을 터트리며 데뷔 이래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기지개를 켠 김낙현은 2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선 20점을 터트리며 팀의 6강 진출 싸움에 보탬이 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평균 17분을 소화하며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는 김낙현은 "드래프트 당시 평가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아쉽지 않았다. 나에게 맞는 평가였고, 그렇게 평가를 받고 나서 잘하기 위해 더 노력했다"라고 주변 평가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2018년 들어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보인 김낙현은 "감독님께서 신인답게 자신 있게 하고, 볼을 잡으면 공격적으로 하라는 주문을 하셨다. 감독님의 믿음이 최근 활약에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팀 선배이자 고향 선배인 박찬희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는 김낙현은 "찬희 형에게 수비적인 부분을 많이 배우고 있다. 큰 도움이 된다. 찬희 형도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신다"라고 말했다.

 

최근 활약으로 인해 신인왕 욕심도 날 것 같다는 질문에는 "신인왕은 욕심 없다. 그저 팀이 더 많이 승리해서 팀 성적이 좋아지길 바랄 뿐이다. 6강에 진출하면 신인 첫 해에 큰 경기를 경험하게 된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신인답게 패기 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자신감 갖고 한 방 있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9일 창원LG와의 경기에서 2쿼터에만 3점 4방 포함, 총16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영상_김남승 기자

#사진_점프볼DB

#진행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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