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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가대표' 오세근, "라틀리프와의 호흡? 사이먼처럼 할 것"
김남승(mjns99@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8-02-08 20:43

[점프볼=울산/김남승, 김지용 기자] "나 보다 뛰어난 선수다 보니 기대가 크다. (이)종현이는 긴 재활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다."

 

라이언 킹 오세근이 기대와 안타까움을 동시에 나타냈다. 힘겨운 6강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KGC인삼공사의 오세근은 8일 현대 모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2주 남은 2019 농구 월드컵 예선 홈 경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라틀리프의 귀화로 천군만마 같은 동료를 얻게 된 오세근 "라틀리프의 귀화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기대가 컸다. 최근 라틀리프의 귀화가 확정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설렜다. 나 보다 더 강력한 선수이다 보니 대표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라틀리프의 합류로 하이로우 게임, 속공 등 많은 부분에서 큰 힘이 될 것 같다는 오세근은 "라틀리프는 달릴 줄 아는 선수다. 여느 빅맨과 달리 속공에 열심히 참여하기 때문에 대표팀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팀 동료 사이먼 못지않은 호흡을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라틀리프는 합류했지만 후배 이종현의 아킬레스건 부상을 크게 안타까워 한 오세근은 "영상을 봤을 땐 크게 안 다친줄 알았다. 그런데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 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무척 안타까웠다. 긴 시간 재활하는데 지치지 말고 성공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라고 이종현의 이탈을 아쉬워 했다.

 

2주 앞으로 다가온 홍콩, 뉴질랜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작년에 원정에서 뉴질랜드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연연하지 않는다. 앞으로 계속 붙어야 할 상대이기 때문에 긴장 늦추지 않겠다. 계속 집중하겠다. 몸관리에 더 신경쓰겠다. 나부터 다치지 않도록 끝까지 집중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영상_김남승 기자

#사진_문복주 기자

#진행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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