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공유 페이스북공유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 스크랩하기
2018학번 새내기는 누구④ 상명대, 성균관대
한필상(murdock@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8-01-14 11:04

[점프볼=한필상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8학번 대학 스카우트가 모두 끝이 났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학교 측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 자신의 진로를 선택한 선수가 있는 반면 시즌 기록들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당당히 지원해 합격증을 받은 선수들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선수는 여러 학교에 합격증을 받아 선택한 일도 있으며, 온라인에 이름이 오르내리던 선수는 사전 담합이 아니냐는 학교 측의 지적으로 자신이 원했던 학교에 불합격 되는 일도 있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복잡하고 알수 없었던 스카우트 전쟁이 되었다.

 

점프볼에서는 각 학교 별로 어떤 선수가 새롭게 가세했는지 소개 한다.

 

 

 

 

전력 보강에 실패한 상명대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상명대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중위권 도약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던 선수들 대신 예상치 않았던 선수들이 무더기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일부 선수들인 진학 이후 계속 운동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어 사실상 2018년도 스카우트는 실패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그나마 제물포고의 고기창(174cm, G)과 송도고의 정효령(182cm, G) 정도가 팀에 힘을 보태줄 선수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용산고의 장호준(196cm, F)이 전력에 가세하길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명대 |
고기창(제물포고, 174cm, G), 정효령(송도고, 182cm, G), 장호준(용산고, 196cm, F), 한승민(광주고, 188cm, F), 김기태(홍대부고, 187cm, F), 김동현(홍대부고, 187cm, F)

 

 

 

가능성에 주목한 성균관대

 

중학교 지도자 생활을 한 김상준 감독은 과거 중앙대 시절부터 최고 기량을 가진 선수 보다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주로 영입해 왔다. 이런 스타일은 성균관대를 맡고 난 이후에도 지속됐으며 2018시즌 스카우트에서도 이어졌다.

 

김 감독은 지난 시즌 수비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확실하게 득점을 해줄 선수가 부족하다고 입버릇처럼 이야기를 해왔다. 이런 면에서 일찌감치 군산고의 슈터 김수환(190cm, F)에 구애를 펼쳤고, 김수환 역시 자신을 보다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성균관대에 원서를 접수했다.

 

뿐만 아니라 큰 신장과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하윤기에 가려져 고교 무대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삼일상고의 최주영(205cm, C)은 이윤수 홀로 지키는 성균관대의 인사이드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이들 외에도 용산고의 재간둥이 조은후(187cm, G)와 일대일 공격능력이 뛰어난 박지원(184cm, G)도 쏠쏠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들이다.

 

성균관대 |
김수환(군산고, 190cm, G). 최주영(삼일상고, 205cm, C), 조은후(용산고, 187cm, G), 박지원(마산고, 182cm, G), 백찬(삼일상고, 191cm, G)

 

# 사진_점프볼DB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점프몰 배너-아마농구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