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공유 페이스북공유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 스크랩하기
[W라커룸에서] 위성우 감독 “토마스 수비가 관건”
민준구(minjungu@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8-01-12 19:01
[점프볼=아산/민준구 기자] “(엘리사) 토마스에 대한 수비가 관건이다. 파울을 하더라도 막아야 한다.”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과의 5라운드 첫 경기. 지난 4라운드에서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을 꺾으며 파란을 일으킨 가운데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 또 한 번의 빅 매치가 열렸다.

위성우 감독은 “토마스의 수비가 제일 관건이지 않겠나. 원래 많은 득점을 하는 선수이기도 하지만, 우리 팀에서 막아낼 선수가 없어 더 힘들다. 파울을 주더라도 실점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은행은 박혜진과 임영희를 제외하면 많은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부상병동과 같다. 위성우 감독은 “(김)정은이는 어깨와 무릎이 좋지 않다. (이)은혜도 부상이 있는데 주장이기에 무리를 많이 했다. 오늘은 (박)태은이를 투입시켜 부담을 줄여주려 한다”고 밝혔다.

또 위성우 감독은 “강계리가 상대 선발로 나온다면 (이)선영이나 은혜로 막으면 된다. 그러나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잘 조절해 큰 문제없이 잘 풀어나갈 생각이다”며 여유로움을 보였다.



한편, 임근배 감독은 “(고)아라는 오전에 재활하면서 오후에 운동을 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김)한별이는 쉰다고 해서 좋아질 몸이 아니다. 지금처럼 어느 정도 뛸 때 뛰고 쉴 때 쉬 듯 나서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우리은행전 승리로 한숨을 돌린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선수들에게 이기고자 하는 의지를 강조하며 승리를 기대했다. “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시키는 것만 한다면 프로 선수가 아니다. 자신들이 승리를 하기 위해서 코트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나서야 하는지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이다.

# 사진_WKBL 제공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