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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번 새내기는 누구② 고려대, 단국대
한필상(murdock@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8-01-12 09:49

[점프볼=한필상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8학번 대학 스카우트가 모두 끝이 났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학교 측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 자신의 진로를 선택한 선수가 있는 반면 시즌 기록들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당당히 지원해 합격증을 받은 선수들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선수는 여러 학교에 합격증을 받아 선택한 일도 있으며, 온라인에 이름이 오르내리던 선수는 사전 담합이 아니냐는 학교 측의 지적으로 자신이 원했던 학교에 불합격 되는 일도 있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복잡하고 알수 없었던 스카우트 전쟁이 되었다.

 

점프볼에서는 각 학교 별로 어떤 선수가 새롭게 가세했는지 소개 한다.

 

 

 

 

최대어 하윤기, 신민석 합류한 고려대


사실상 2018 리쿠르트의 최대 승자다. 라이벌 연세대와 치열한 경쟁 끝에 고교 최대어라 할 수 있는 삼일상고의 하윤기의 마음을 돌이키는데 성공했다. 한 때는 연세대행이 나돌던 하윤기는 고려대의 정성에 마음을 돌이키고 자신의 최종 목적지로 고려대를 선택했다.

 

여기다 군산고를 고교 정상권으로 이끌었던 U18국가대표 신민석도 고려대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고려대는 박정현 외에 이렇다 할 빅맨이 없는 포스트진을 대거 보완하는데 성공했다.

 

이밖에 명지고의 장신 올 어라운드 플레이어인 이우석(196cm, G)과 U19국가대표 출신 서정현(200cm, C)도 안암골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고려대 |
하윤기(삼일상고, 203cm, C), 신민석(군산고, 200cm, F), 서정현(경복고, 200cm, C), 이우석(명지고, 195cm, G), 정호영(경복고, 190cm, G)

 

 

 

가드진 보강에 매진한 단국대

 

단국대는 지난 시즌에 비해 한 명이 늘어난 7명을 스카우트 했다. 농구 감독을 역임했던 장봉군 체육부장의 배려로 전력 강화 차원에서 숫자가 늘어난 것.

 

이를 활용해 팀은 하도현과 전태영의 졸업 공백을 메우고 부족한 가드진의 높이와 외곽 슈터 보완을 이번 스카우트에 주안점을 두었다. 다행히 일찍부터 점찍어 놨던 울산 무룡고의 박재민(181cm, G)이 여러 학교의 구애에도 선배 윤원상을 따라 단국대에 지원했고, 같은 학교의 서상인(177cm, G)도 함께 팀에 합류했다.

 

여기다 포워드 라인 보완에도 힘을 써 상산전자고의 장신 박범준(195cm, F)과 광신정산고의 펴광일(198cm, C)을 낚아챘다. 두 선수 모두 마지막 까지 다른 학교와 단국대를 두고 고민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새롭게 상위권에 도약하고 있는 단국대에서 자신의 미래를 맡겼다.

 

이들 외에도 전주고의 알짜 포워드 심성보와 기량에 비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대전고의 윤성준 등도 단국대에 합류하게 됐다.

 

단국대 |
서상인(무룡고, 177cm, G), 박범진(상산전자고, 195cm, C), 박재민(무룡고, 181cm, G), 심성보(전주고, 188cm, F), 윤성준(대전고, 181cm, G), 박무수(광신정산고, 188cm, F), 편광일(광신정산고, 195cm, C.F)

 

#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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