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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또 다쳤다…발목 부상으로 클리퍼스전 결장
서호민(syb2233in@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8-01-11 06:45
[점프볼=서호민 기자] 리그 최고 슈터 스테판 커리(29, 190cm)가 또 다시 쓰러졌다.

ESPN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가 연습 도중 오른 발목을 다쳐 11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LA 클리퍼스와의 홈경기에서 결장한다”고 전했다. 

커리는 클리퍼스전에 앞서 브루스 프레이저 코치와 함께 연습 훈련을 소화했고, 이 과정에서 미끄러운 바닥에 넘어져 발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커리의 발목 부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입단 초기부터 고질적인 발목 통증을 안고 있었고, 지난해 12월에도 오른 발목 부상으로 3주 가까이 결장한 바 있다. 

이후 커리는 재활을 거쳐 12월 31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에서 복귀전을 가졌고, 이경기에서 무려 3점슛 10개를 폭발하며 복귀전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컨디션을 자랑했다. 커리는 복귀 후 5경기에서 평균 35.2득점(FG 57.4%) 5.6리바운드 5.6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53.2%를 기록하며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불운하게도 복귀한 지 채 보름이 되지 않아 또 다시 같은 부위에 부상을 입게 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시즌에만 벌써 같은 부위를 두 번씩이나 다친 만큼 앞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티브 커 골든 스테이트 감독은 클리퍼스전에 커리의 결장 소식과 함께 클레이 탐슨도 휴식 차원에서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반면, 지난 4일 댈러스 매버릭스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입어 이후 3경기에서 결장한 케빈 듀란트는 이날 복귀전을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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