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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도 후끈 달아 오른 중,고 대학팀의 겨울나기
한필상(murdock@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8-01-10 15:32

[점프볼=한필상 기자] 겨울 방학을 맞이해 중, 고팀 들의 시즌 준비 열기가 뜨겁다.

 

먼저 지난 8일부터 전남 여수 흥국체육관과 진남체육관에서는 남자 중,고 16팀이 참가하는 2018 동계스토브리그가 열렸다. 본격적인 시즌에 앞서 전력을 다지는 기회로 자리 잡은 이 대회에는 실전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을 보완해 줄 수 있어 매년 많은 팀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오랜만에 남고부 정상을 노리는 전주고를 비롯해 남고부 7팀이 참가했고, 남중부 역시 9팀이 참가해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정해진 경기를 치름과 동시에 화양고, 여수화학고 체육관을 이용해 수시로 연습 경기를 치른다.

 

그동안 같은 시기에 열렸던 서귀포시장배 대회와 군산시장배 대회는 올 시즌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대회 개최가 취소 된 반면 1월 29일 경남 사천 삼천포체육관에서는 여고부와 여대부 7팀과 사천시청이 사상 처음으로 전국여자농구스토브리그를 열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며 팀 전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국내에서 스토브리그가 열리고 있는 동안 일부 대학팀들과 고교 팀은 따뜻한 해외로 전지훈련에 나선다.

 

가장 먼저 지난 12월 농구대잔치를 마친 연세대는 미국 댈러스에서 동계훈련에 돌입했고, 서동철 감독이 부임하며 새롭게 팀을 재편한 고려대 역시 미국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 지난 시즌 종별대회에서 오랜만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휘문고는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2017시즌 모처럼 상위권에 오른 성균관대는 부르나이에서 초청을 받아 BUD 대학에서 베이스 캠프를 차린 뒤 오는 14일까지 머무른다.

 

그리고 리빌딩을 선언한 건국대는 제주도에서 체력훈련을 마친 뒤 2월 오사카에 머무르게 되며, 지난 시즌 기대치에 밑돌았던 동국대는 국내 훈련을 마친 뒤 필리핀에서 시즌 준비를 마무리 하게 된다.

 

# 사진_성균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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