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민욱 칼럼니스트] 이번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유독 ‘유럽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견제가 심한 포스트시즌에서도 경쟁력 있는 공격력 혹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먼저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드마커스 커즌스(211cm, C)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우고 있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니콜라 미로티치(208cm, F, 스페인)를 살펴보자.
[점프볼=양준민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플레이오프 첫 관문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2017-2018시즌, 동부 컨퍼런스 4번 시드를 차지한 클리블랜드는 5번 시드인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상대로 먼저 2승을 내주며 2라운드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단순히 시리즈 전적으로만 본다면 1승 2패로, 아직은 탈락을 논하기엔 시기상조다. 하지만 두 팀의 경기내용을 본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점프볼=양준민 기자] 노쇠화. 플레이오프 전까지만 해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안드레 이궈달라(34, 198cm)를 향해 쓴소리가 날아왔다. 이궈달라는 정규리그 64경기에서 평균 25.4분 출장 6득점(FG 46.3%) 3.8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 데뷔 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단순히 기록만 하락한 것이 아니다. 이전 시즌들과 달리 3점슛 적중률이 크게 떨어지는 등 공격에서 효율성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점프볼=양준민 기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2000년대 중반을 풍미하던 또 한 명의 노장이 2017-2018시즌 플레이오프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바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즈의 야전사령관, 라존 론도(32, 185cm)가 그 주인공이다. 오프시즌 시카고 불스를 떠나 새로이 뉴올리언스에 둥지를 튼 론도는 시즌 개막 전부터 탈장수술을 받아 결장을 확정지었다.
[점프볼=민준구 기자] 2018 NBA 키즈 패션쇼가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18일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에서 ‘NBA 키즈(KIDS) 패션쇼’를 실시했다.
[점프볼=양준민 기자] 1차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소나기 3점슛을 막지 못해 패했던 마이애미 히트가 2차전, 반격에 성공했다. 마이애미는 필라델피아의 홈인 웰스 파고 센터에서 펼쳐진 2017-2018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 48득점을 합작한 드웨인 웨이드(36, 193cm)와 고란 드라기치(31, 191cm),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필라델피아를 113-103으로 누르고, 홈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로 향했다.
[점프볼=이원희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가 4년 연속 최다 관중 신기록을 경신했다. NBA 사무국은 2017-2018 정규리그 관중수가 2212만4559명(평균 1만7987명)으로 집계돼 지난 시즌의 2199만7412명(평균 1만7884명)을 뛰어 넘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