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울/강현지 기자] 삼성이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이별을 택했다.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은 2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응봉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새롭게 단장된 응봉체육공원 리오픈을 축하하는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삼성 선수단은 KBL 규정에 따라 시즌 종료 후 두 달간 휴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 게다가 이날은 2017-2018시즌까지 삼성 유니폼을 입었던 리카르도 라틀리프 드래프트 신청 접수가 마감되는 날이다.
[점프볼=민준구 기자] 꽁꽁 숨겨왔던 리카르도 라틀리프 드래프트 참가 팀이 모두 확정됐다. 전주 KCC와 울산 현대모비스, 서울 SK가 라틀리프 드래프트에 뛰어 들었다. 25일 오후 6시까지 마감시한이었던 라틀리프 드래프트 영입의향서 제출이 모두 마무리됐다. 한국농구연맹(KBL) 10개 팀 가운데 KCC와 현대모비스, SK가 뛰어 들며 1/3 확률에 도전한다.
[점프볼=서울/강현지 기자] 아디다스가 서울 곳곳에 체육 시설을 설치 및 보수를 하고 있다.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이 2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응봉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새롭게 단장된 응봉체육공원 리오픈을 축하하는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0년 말까지 서울 곳곳에 있는 체육 시설의 보수 및 설치를 진행한다.
[점프볼=민준구 기자] “봉사활동 하러 온 아내를 보고 한 눈에 반했다(웃음).” 원주 DB의 김현호(30)가 ‘품절남’이 된다. 오는 29일 오후 12시30분 라마다 서울 호텔(신의정원)에서 2살 연상의 아름다운 신부 김은정(32)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점프볼=이원희 기자] 프로농구 올해 FA대상자는 총 50명이다. 그중 고양 오리온 최진수(29·203㎝)는 FA대상자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타 구단 영입 시 보상 규정이 적용되는 보수 30위 이내 선수는 최진수 혼자다.
[점프볼=민준구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단일 쿼터 50점을 폭발시켜 화제다. 그렇다면 한국농구연맹(KBL)의 단일 쿼터 최다득점 기록은 얼마일까. 놀랍게도 KBL 역시 50득점 이상 기록된 경기가 있다.
[점프볼=신사/민준구 기자] “FA는 선수들이 가져야 할 권리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4일 KBL 센터에서 FA 대상 선수들에게 FA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FA 협상 및 계약, 상벌규정 등을 FA 대상 선수들에게 알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KBL 센터를 찾은 조성민, 기승호(이상 LG), 김민욱(KT) 등은 김성태 KBL 경기운영 팀장의 설명을 경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