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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개그맨 김범용 "SK 농구의 모든 것 전할게요!"
강현지(kkang@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7-11-10 11:44

[점프볼=강현지 기자] “저랑 한 시즌을 보내면 농구 초보자에서 중간 정도는 가지 않을까 해요(웃음).” 개그맨 김범용(40) 씨의 말이다.

 

서울 SK는 2017-2018시즌부터 홈경기 당일 도슨트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경기 중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팬들의 경기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농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까지 제공해주고 있다. 전달자는 인기 개그맨 김범용 씨다.

 

“프로 농구가 10구단 체제로 운영되고, 농구가 인기를 얻는 것에는 내 지분이 조금은 있다”라고 인터뷰 시작부터 입담을 과시한 김범용 씨는 “대우 제우스 때 마스코트 탈을 쓰고 일 한 적이 있다. 아마 춤추는 마스코트 인형은 내가 최초일 것이다(웃음). 프로농구 출범 원년부터 농구와 끈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농구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그런 그가 SK와 함께 도슨트 서비스, 즉 실시간 편파(SK) 중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건 지인으로부터의 추천. 농구에 대한 지식도 있으면서 말솜씨도 있는 그가 적임자가 된 것이다. “‘이 정도는 알겠지’란 생각을 하지 않는다. 농구는 5명, 10분씩 4쿼터를 한다는 설명부터 시작한다. 들으시는 분들이 농구에 대한 지식이 백지상태라고 생각한다.”

 

준비도 철저하다. 경기 당일 선수들이 코치, 트레이너들에게 선수들 컨디션 파악은 물론이고, 선수들 생일, 가정사까지 꿰고 있다. 나중에는 매 경기 한 선수를 정해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계획까지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김범용 씨는 “올 시즌이 끝나면 농구 초보자들도 ‘중급자’까지는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농구를 잘 아시는 분들보다 적은 인원이겠지만, 현장 응원을 즐기다가 ‘이 상황이 뭔가’싶을 때 들으면 좋을 것 같다. 농구 초보자들을 위해서는 김범균이 있으니 걱정 말고 많이 경기장에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본 서비스는 SK의 홈경기 당일, ‘오키토키’ 에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SK나이츠‘를 검색하면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방송은 경기 시작 30분부터 시작한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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