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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女, FIBA 아시아대회 험난한 대진 예고
한필상(murdock@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7-10-11 15:46

[점프볼=한필상 기자] 조문주 감독이 이끄는 U16여자 대표팀의 상대가 결정됐다.

 

FIBA 아시아는 오는 22일부터 인도 뱅갈루루에서 개최되는 2017 U16 FIBA 아시아 여자농구대회 대진을 확정 발표했다.

 

그동안 FIBA 아시아 여자 대회의 경우 12개국이 참가해 전 대회 성적에 따라 6개 팀이 디비전 A, B로 나뉘어 예선 라운드 대결을 펼친 뒤 결선 라운드 경기를 해왔으나 이번 대회에는 오세아니아팀인 호주와 뉴질랜드가 가세해 우리나라가 속한 디비전 A는 8개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예선 경기를 가진다.

 

이후 예선 순위를 가린 뒤 A조 1위와 B조 4위, A조 2위와 B조 3위 순으로 크로스 결선 라운드를 펼쳐 최종 순위를 결정하며, 지금까지 세 장이었던 세계대회 출전권은 오세아니아 팀의 가세로 4위까지 주어진다.

 

조문주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6여자 대표팀은 껄끄러운 상대인 중국과 일본을 모두 피했으나 전통의 여자 농구 강국인 호주와 뉴질랜드 그리고 대만과 A조에서 속해 예선부터 쉽지 않은 승부를 예고했다.

 

호주의 경우 지난 2017년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세계대회에서 미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세계 최정상팀으로 당시 대표팀을 지도했던 쉐넌 감독이 이번에도 팀을 이끌고 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U17 오세아니아 대회에서는 뉴질랜드를 81-6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당시 주전 가드로 맹활약을 펼쳤던 쉐넌 힐(167cm, G)이 U16 호주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세계대회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은 호주에 비해 전력이 떨어지는 뉴질랜드와 대만과의 경기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만일 이들에게 패하게 된다면 8강 결선에서 쉽지 않은 상대인 일본, 중국과 만나기 때문.

 

한국 U16 여자대표팀은 20일 대회 장소인 인도로 출국 한 뒤 22일 대만전을 시작으로 23일 뉴질랜드, 24일 호주와 예선 경기를 갖는다.

 

< 2017 FIBA U16 여자농구대회 대진 >

 

* 디비전 A *
A그룹_호주, 대한민국, 대만, 뉴질랜드
B그룹_중국, 일본, 태국, 홍콩

 

* 디비전 B *
A그룹_인도, 스리랑카, 이란, 네팔
B그룹_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말디브

 

* 한국 U16여자 대표팀 일정 *

 

22일_한국 vs 대만(현지시간 13:15)

23일_뉴질랜드 vs 한국(현지시간 11:00)

24일_호주 vs 한국(현지시간 11:00)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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