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시즌 첫 초등학교 농구대회에서 상주 상산초교와 광주 우산초교가 첫 승을 따냈다. 상주 상산초교는 23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한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제17회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 개막 경기에서 군산 서해초교의 추격을 뿌리치고 29-21로 승리했다.
[점프볼=강현지 기자] 남자농구대표팀 강화훈련 대상자 16인을 선정,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일 2019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3 대비 강화훈련 대상자를 발표했다. 예비엔트리 24인 명단에서 양희종, 김준일, 임동섭, 오세근, 허일영, 안영준, 송교창, 하승진 등이 빠졌다.
[점프볼=이원희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여자농구대표팀과 3x3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은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열리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와 9월에 개최되는 2018 FIBA 여자 농구월드컵을 이끌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계약체결일부터 2018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종류 후 귀국 시까지다.
[점프볼=한필상 기자] 중,고농구연맹 등록 팀 중 2팀을 제외한 28팀이 참가한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대회는 조직력의 울산 무룡고가 강호 용산고와 홍대부고를 꺾고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점프볼에서는 이번 대회 기간 중 남고부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선정 발표한다.
[점프볼=한필상 기자] 유래 없이 많은 팀이 출전해 각축전을 펼쳤던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대회가 울산 무룡고와 호계중의 우승을 끝으로 막이 내렸다. 이번 대회부터 점프볼에서는 중,고농구연맹 관계자와 대회 4강에 오른 팀의 지도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포지션별로 대회 기간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 발표한다.
[점프볼=여수/한필상 기자] 울산 무룡고와 호계중이 시즌 두 번째 대회의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무룡고는 16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높이를 앞세운 홍대부고에 87-74로 승리를 거두고 4년만에 남고부 정상에 복귀 했다.
[점프볼=여수/임종호 기자] 무룡고가 대회 내내 끈끈한 조직력을 선보이며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무룡고는 16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홍대부고를 87-74로 꺾었다. 백지웅(190cm, F)은 이날 경기서 3점슛 5개 포함 17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대회 내내 화끈한 화력을 선보이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